[ JMS / 정명석 목사의 설교 ] 주는 능치못함이 없으시다 [ 예레미야 32장 27절 ]

주제

1

3

4

5

[본문] 예레미야 32장 27절

나는 여호와요 모든 육체의 하나님이라
내게 능치 못한 일이 있겠느냐

<주>는 능치 못함이 없으십니다.
<하나님>이 ‘주를 통해’ 행하시기 때문입니다.

이사야서 11장을 보면,
‘그에게 하나님의 신이 임하사
지혜와 지식과 모사로 행하신다.’말씀하셨습니다.  

<하나님>은 ‘주님을 통해서’
공의와 지혜로 행하시고, 지식으로 행하시며
평화롭고 화평하게 행하십니다.

결국 <하나님은>은 주를 통해 행하십니다.
그래야 하나님의 행하심이 되고,
하나님의 뜻을 이루시기에 그러합니다.

모두 주를 보고 배우라고 한 대로
성령의 감동과 주의 가르침대로 행하여
주와 같이 사는 삶 되길 축복합니다.

[ JMS / 정명석 목사의  수요말씀 中 ]

내용 더 보기

[ JMS / 정명석 목사의 설교 ] 성찬식의 의미 [ 요한복음 13장 12-20절 ]

1

2

3

4

5

본문 
[ 요한복음 13장 12-20절 ]

하나님의 역사를 이루기 위해 이스라엘 민족과
온 세계를 구원하러 온 예수님은
한편으로는 <인류를 구원하는 영광의 길>을 가셨고,
다른 한편으로는 <희생의 십자가 길>을 가셨습니다.  


구원자는 ‘자신의 죄’ 때문에 십자가를 지지 않습니다.
 ‘세상의 죄’ 때문에 십자가를 집니다.
그 시대 사람들이 예수님을 메시아로 믿고 따름으로
예수님이 ‘영광의 주’가 되어서
구원의 뜻을 이루는 것이 본래 뜻이었습니다.

 

그러나 그 시대 사람들은 계속해서 돌이키지 않고,
시간이 갈수록 더욱더
예수님을 악평하고 막고 이단시했습니다.
예수님은 하나님이 보낸 메시아였으나,
하나님을 믿던 자들이 
끝내 불신하여
더 이상 복음을 전할 수 없는 판국으로 기울어졌습니다.


그대로 두면 예수님을 불신하는 자들도,
예수님을 따르는 자들도

제대로 구원을 이룰 수 없었습니다.
이에 예수님은 메시아로서 죄인들의 죄를 대신해 주고
모든 사람에게 ‘구원의 길’을 열어 주기 위해
십자가가 있는 <예루살렘>으로 오셔서
희생의 길, 십자가의 길 을 가셨습니다.


메시아가 제자들의 발을 씻어 주듯,
제자들도 형제들과 따르는 사람들을 위해 주고,
섬겨 주고, 사랑해 주고, 희생해 주며 ‘주의 몸’이 되어 살라고
당대에도, 후대에도 그 정신과 말씀을 외쳐 왔습니다.
이제 여러분도 성찬식을 통해 주의 몸이 되어
‘복음’을 외치며 ‘화평과 사랑’으로
살아가길 축복합니다.

 

[ JMS / 정명석 목사의 주일말씀 中 ]

내용 더 보기

[ JMS / 정명석 목사의 설교 ] 주(主)는 고난 후에 영광 [누가복음 24장 25-27절 ]

주제

1

2

3

4


누가복음 24장 25-27절

이르시되 미련하고 선지자들이 말한
모든 것을 마음에 더디 믿는 자들이여
그리스도가 이런 고난을 받고 자기의 영광에
들어가야 할 것이 아니냐 하시고
이에 모세와 모든 선지자의 글로 시작하여 모든 성경에 쓴 바
자기에 관한 것을 자세히 설명하시니라

성경 본문에 미련하여 선지자들의 예언과
성경을 더디 믿는 자들에게 그리스도가 <고난>을 받고
<자기 영광>에 들어가야 할 것 즉 하나님의 역사는
<고난 후에 영광의 역사>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.

그러므로

“<고난의 때>라도 죽도록 충성해야 되나니,
<현재의 고난>은 <장차 받을 영광>에
비할 수 없기 때문이니라.” 하셨습니다.


<하나님의 뜻을 벗어난 역사>는
<고난> 후에 ‘고난의 역사’가 오지만,

<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역사>는
<고난> 후에 ‘영광의 역사’가 찾아옵니다.


영광의 역사란 영적인 역사를 말합니다.

그렇다면 영적인 역사란 무엇일까요?
이는 바로 머리이며 영인 그리스도를
따라 행하는 역사를 말합니다.

모두 하나님의 뜻 안에서

그리스도의 영원한 사랑이
충만하기를 축복합니다.

[ JMS / 정명석 목사의 주일말씀 中 ]

내용 더 보기